피부에 탄력을 선물해 5살 어려지는 식품 6가지

10대 시절 민낯에도 빛나던 백옥피부가 20대 중반을 넘어서면 탄력을 잃기 시작해 결국 미세한 주름이 늘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외적인 피부케어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려면 몸 안쪽에서도 동시에 ‘이너 케어’를 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 건강 웹진 ‘Rodale Wellness’의 특집 기사로 얼굴에 탄력을 선사해 5살 어려지는 식품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메밀



피부에 탄력이 없어지고 얼굴 피부가 처져 팔자주름이 생길 때 이런 피부 처짐에 효과적인 것이 메밀입니다.


메밀국수의 원료인 메밀 가루에는 ‘루틴’이라는 항산화물질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잃어버린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 줍니다.


또한 메밀에는 좋은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의 젊음을 되돌려 준다고 합니다. 외식 자리가 생긴다면 피부 미용을 위해서라도 한번 쯤 메밀 국수를 주문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2. 아보카도



영양면에서 최고로 통하는 아보카도는 야채 처럼 보이지지만 사실 나무 열매로서 과일로 분류됩니다.


아보카도에는 건강한 지질이 함유되어 있어, 힘없이 처진 피부에 탄력을 되돌려 줍니다.


또한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B, 항산화효과로 노화방지에 좋은 비타민E, 그리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매우 좋은 과일입니다.



3. 밀배아



30대 이후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피부에 탄력이 줄어든 것을 실감합니다.


탄력을 잃어 생기 없는 피부에 효과적인 성분은 건강한 세포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B입니다. 비타민B를 다량 함유한 식품이 바로 ‘밀배아’입니다.


밀배아는 요리 레시피가 인터넷에 많이 공개돼 있습니다. 번거로운 사람은 밀배아추출물을 구입해 드셔도 좋습니다. 다만 밀배아를 구입할 때는 탈지된 밀배아는 피해야 합니다.



4. 생강


질병 예방 효과를 가진 생강은 우리 몸 내부에서 건강을 챙겨주는 대표적인 식재료입니다. 체내의 염증을 막고 피부 트러블 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5. 키위


몸 안쪽부터 시작하는 피부관리라면 역시 비타민C가 빠질 수 없습니다. 비타민C가 많은 과일로는 키위가 있습니다.


미국의 미용 연구 저널 발표에 따르면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면 여성의 가장 큰 고민인 ‘주름’ 방지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 수박


수박은 수분만 많고 영양가는 없어 보이는 것과 달리 사실 피부에 좋은 영양분이 듬뿍 든 과일입니다.


여름 제철과일 수박에는 항산화물질인 ‘리코펜’이 토마토보다 1.5배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코펜은 우리 몸에서 생겨나는 나쁜 활성산소와 싸우는 좋은 영양소입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손상을 받게 되는 여름에는 수박을 자주 챙겨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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