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피부 화상을 예방하는 특효 식품 6가지
- 건강.음식
- 2016. 7. 14.
햇볕이 강한 피서지에서 피부 화상을 막기 위해선 적절한 SPF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식사를 통해서 자외선에 강한 피부를 만들어 놓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오늘은 해외 미용 뷰티 사이트 ‘Womens Health’에서 극찬한 '휴가철 피부 화상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식품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당근
값이 싸서 각종 요리에 자주 이용하는 당근은, 우리에게 친밀한 스킨케어 푸드인데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피부에 자외선 손상을 입은 실험자에게, 당근 6개 분량의 β베타카로틴을 3개월 간 복용하게 했더니 피부 세포가 복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수박
리코펜 성분은 보통 토마토에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름 제철과일 수박에도 풍부합니다. 컵 1잔 분량으로 따지면 토마토의 1.5배에 달하는 리코펜이 수박에 들어있습니다. 피부암 예방 전문의 말에 의하면 리코펜은 피부가 빨갛게 타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리코펜은 항산화효과를 가지고 있어 피부와 몸을 공격하는 ‘활성산소’(프리라디칼)와 싸우는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저칼로리라서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합격입니다.
3. 녹즙
녹즙에는 ‘EGCG’(에피갈로 카테킨 갈레이트)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카테킨이라 부르는데요.
녹즙에 함유된 카테킨은 우리 몸 속의 활성산소와 싸우며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피부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카테킨 성분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4. 키위
영양 면에서 ‘과일의 왕’으로 불리는 키위는 수수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상당한 피부 보호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과일 중에서도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 키위는 체내의 나쁜 활성산소와 싸우면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원래대로 복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5. 사과
영양이 가득한 빨간 사과는 피부 미용과 건강 양쪽에 모두 좋은 과일입니다. 그 비밀은 사과 껍질에 있는데요.
미국 코넬 대학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사과 껍질에는 ‘트리테르페노이드’라 불리는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암세포를 차단하거나 죽이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사과는 농약·살충제가 잔류하기 쉬운 농산물에 속하기 때문에, 가급적 유기농 제품을 추천합니다.
6. 다크 초콜릿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오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영국의 한 연구실험에서는 카카오 함유율이 65%이상인 다크초콜릿을 12주간 계속 섭취한 결과, 피부의 자외선 보호 효과가 2배로 증가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