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건진지 ‘단 2초’만에 확인하는 깨알팁
- 생활.정보
- 2016. 12. 3.
누구나 한 번쯤 건전지 끝부분에 혀를 대 본적 있을 것이다. 다 쓴 건전지와 새 건전지를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그렇다.
외관상 다 쓴 건전지와 새 건전지는 구별이 안 된다. 손으로 들었을 때도 무게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그래서 새 건전지를 다 쓴 건전지로 착각하고 버리는 경우도 있다. 다 쓴 건전지를 다시 전자제품에 끼우는 해프닝도 있다.
정말 쉽게 다쓴 건전지와 새 건전지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있다. 아래 영상으로 다쓴 건전지 구별법을 알아보자.
구별법은 간단하다. 건전지를 +극을 위로 세워 떨어뜨렸을 때 약간 튕기거나 건전지가 똑바로 서면 새 건전지다. 반대로 건전지가 두 번이상 통통 튀면서 튕기거나 넘어지면 다쓴 건전지다. 이는 다쓴 알카라인 건전지안에는 안쪽을 채우는 가스가 생겨서 튕겨져 나오는 힘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다 쓴 건전지 이제 편하게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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