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방치하면 반려견 건강 위협하는 ‘살림살이’ 5개 집안 곳곳 살림살이가 반려견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반려견들은 왕성한 호기심 탓에 입부터 대고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반려견들은 먹지 말아야 할 음식과 물건 또한 삼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를 비상사태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집안에 어떤 물건이 위험한지 파악하는 게 먼저다. 아래 반려견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집안 살림살이 7개를 소개한다. 내용을 확인 후 반려견에게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하자. 1. 콘센트 및 전기선들 반려견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각종 전자기기들의 전기선을 물거나 빠는 등의 행동하기 쉽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감전 당하기 쉬워 평소 주인들은 전기선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가족 겨울철 건강 위해 조심할 7가지 질병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인 대설(大雪)이다. 겨울철에는 걸리기 쉬운 감기를 비롯해 추운 계절에 유독 발생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질병들이 있다. 미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위해 겨울철 특히 조심해야 할 7가지 질병을 모아봤다. 올 겨울 온가족의 건강한 겨울을 보내자. 1. 독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올 겨울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난해보다 빨리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감에 걸리면 고열, 두통, 근육통과 같은 신체 증상을 동반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전후 손을 자주 씻고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2. 피부건조증 추운 날씨로 기온이 낮아지고 건조해..
칼륨이 많아 ‘심장 튼튼’에 좋은 음식 7가지 칼륨은 근력과 신경 기능, 심장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다.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피로감과 근육 경련, 심장 두근거림, 어지럼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칼륨은 뇌 속 피가 굳는 것을 막아줘 뇌졸중의 위험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기사로 다룬 칼륨이 많아 심장에 좋은 음식 7가지를 소개한다. 1. 바나나 중간 크기 바나나 한 개의 열량은 105㎉, 당분은 14g에 불과하지만 칼륨은 422㎎이 들어있다. 바나나는 공복감은 가라앉히고 혈당은 서서히 올려준다. 영국 워릭대학교와 이탈리아 나폴리 대학교 공동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는 칼륨이 풍부해 뇌졸중 위험을 20% 정도 ..
다림질하듯 굽은 등 ‘쫙 펴는’ 초간단 셀프 교정법 "등이 바로 서야 건강이 바로 선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집에 있는 도복 끈 하나를 가지고 굽어진 등을 바로잡는 교정법이 소개됐다. 이승훈 한의사는 "어깨를 내리고 가슴을 편 등이 '바른 등'이라고 한다"며 "도복 끈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혼자서 교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 굽어진 등을 바로 잡았을 때 숨어있는 키를 찾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깨가 딱 벌어지는 효과까지 있어 꾸준히만 해주면 '바른 몸'을 만들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한의사가 알려주는 굽었던 허리를 다림질하듯 쭉 펴지는 동시에 키까지 커보이는 효과가 있는 '셀프 교정법'을 정리해 소개하니 꼭 실천해보자. 1. 긴 도복 끈을 일정한 길이로 허리..
‘암’ 늦기 전에 ‘자가진단’ 해보는 10가지 증상 암으로 사망하는 한국인이 점차 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다. 전체 사망자의 28.3%(10만 명당 149명)가 암 때문이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인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암에 걸릴 확률은 36.6%다. 한국인 3명 가운데 1명 이상은 기대수명(81.9세)까지 살면서 한 번쯤 암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얘기다. 대부분의 암은 초기 발견시 사망률이 크게 낮아진다. 하지만 바쁜 일상과 각박한 세상살이 때문에 매년 종합검진을 받을 만한 여유가 없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기사로 다룬 암 초기 단계에서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 있는 암 진단법 10가지를 소개했다. 1. 쉬거나 갈라지는 목소리 감기에 걸렸을 ..
다 쓴 건진지 ‘단 2초’만에 확인하는법 깨알 꿀팁 누구나 한 번쯤 건전지 끝부분에 혀를 대 본적 있을 것이다. 다 쓴 건전지와 새 건전지를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그렇다. 외관상 다 쓴 건전지와 새 건전지는 구별이 안 된다. 손으로 들었을 때도 무게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그래서 새 건전지를 다 쓴 건전지로 착각하고 버리는 경우도 있다. 다 쓴 건전지를 다시 전자제품에 끼우는 해프닝도 있다. 정말 쉽게 다쓴 건전지와 새 건전지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있다. 아래 영상으로 다쓴 건전지 구별법을 알아보자.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남성건강식품, 여성건강식품, 글루코사민, 혈액순환개선제, 흑마늘, 공진단, 석류, 종합비타민추천,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여에스더유산균, 크..
무릎이 잘 붓는다면? ‘단백질’ 부족 증상 6가지 나이 들면 근력이 급격이 떨어지고 근육이 빠지는 근감소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자연스런 현상이다. 단백질 감소의 징후를 미리 알아차리고 고단백·고영양 식품을 잘 챙겨먹는다면 근력과 근육 감소를 조금 늦출 수 있다. 1. 몸이 자주 아프다. 단백질은 우리의 면역기능을 돕는다. 호르몬을 조절하고, 질병과 감염병을 물리치는 백혈구 세포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만약 다른 사람보다 몸이 아픈 횟수가 더 잦다면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2. 발이나 무릎이 붓는다. 단백질은 발목이나 다리 아래쪽에서부터 체액이 이동할 수 있도록 근육의 수축을 돕고 체액의 양을 조절한다. 일시적으로 몸의 한 곳이 비정상적으로 붓는 것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다...
혈압 높은 사람이 피해야 하는 음식 7가지 우리가 늘 먹는 음식을 잘 챙겨먹어도 많은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그 중 고혈압은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합병층을 유발하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신경써서 관리해야 한다. 최근 미국 경제매체 더스트리트닷컴은 '고혈압 증상이 있을 때 피해야 하는 음식'을 소개했다. 다음 소개된 7가지 음식은 혈압이 높은 사람이 피해야 할 음식이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 도넛 도넛에는 초콜릿, 땅콩버터보다 더 많은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 시킨다. 혈압이 높다면 피해야 한다. 2. 붉은 고기 소금을 지나치게 친 스테이크는 몸에 좋지 않다. 또한 육식 위주의 식습관은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 섭취량을 늘린다.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이 ..
좋다고 마구 먹던 10가지 건강식 ‘하루 적정량’ 있다? 몸에 좋은 건 무조건 많이 먹으면 좋을까? 오히려 과유불급이다. 좋다고 양에 상관없이 마구 먹던 당신에게 꼭 필요했던 건강식품 10가지의 하루 적정량을 알려준다. 1. 요구르트 유산균 떠먹는 요구르트 1개의 열량은 100~120kcal 내외. 하루 1~2개가 좋다. 오히려 다이어트 중 불규칙한 식사나 식사량의 감소에 의해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요구르트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살찌는 게 걱정된다면 저지방 요구르트를 고를 것. 2. 커피 카페인 커피의 카페인은 우울증 감소, 성인 당뇨병이나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연구결과가 있다. 뇌졸중 위험을 낮추고 항산화제 성분도 풍부하다. 하루 권장 카페인 섭취량 400mg (2~3잔) ..
매일 맥주 한 잔, 건강에 좋은 9가지 이유 "술 한 잔 정도는 몸에 좋아" 여기서 말하는 술이 품질 좋은 맥주라면, 단순히 술을 더 마시기 위한 핑계가 아닐 수 있다. 오늘은 제대로 제조된 맥주가 건강에 좋은 9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항목들을 살펴보기 전, 맥주의 적정 섭취량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성의 경우 하루에 맥주 1잔(330ml), 남성은 2잔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알코올 섭취를 못하는 사람은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 1. 수명이 늘어난다 버지니아 기술 대학교 연구팀이 50만 명의 미국 인구를 조사한 결과, 전혀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은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56% 높았다. ‘정기적’의 기준은 일주일에 3일 정도 1~2잔의 술을 마시는 것이다. 이보..
40대 넘어 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몸의 ‘통증’ 5가지 우리는 가끔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 대부분 통증은 참다 보면 괜찮아진단 생각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그 통증이 진짜 심각한 문제의 신호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40대가 넘어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몸의 통증 5가지를 소개한다. 1. 유독 아침에 심한 두통 - 뇌종양 두통이 있다고 해서 불안해할 필요는 없지만 두통이 아침에 가장 심하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아침 두통은 구토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기침이나 운동을 하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이는 초기 뇌종양 증상일 수 있다. 따라서 의사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너무 공포심을 느낄 필요는 없다. 뇌종양은 발병률이 1% 이하인 ..
여성 갱년기에 좋은 약선 음식 7가지 갱년기는 폐경기 전 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호르몬 분비 변화에 따른 신체적인 변화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신경과민 및 불면증 탈모, 피부 탄력성 감소, 기억력 감퇴, 우울증, 골다공증, 폐경 등등 오늘은 이런 중년 여성의 갱년기를 이겨내는데 좋은 약선음식 7가지를 소개한다. 1. 여성들의 보약 석류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고루 함유된 석류는 특히 여성에게 효과적인 과일이다. 석류는 신맛이 수렴작용이 강해서 신진대사를 보다 원활하게 한다. 꽃은 구내염, 후두염, 편도선염 등 구강염증에 쓰거나 껍질을 구강과 장의 질환, 복통, 구충제로 쓰기도 하며 잎을 구토방지나 식욕증진에 쓰기도 한다. 남성에게도 노화방지, 전립선 질환, 탈모에 탁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