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하면 암으로 이어지는 스트레스성 질병 3가지
- 건강.음식
- 2016. 6. 12.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위가 쓰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위나 장 등의 소화기관은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기 쉬운 대표적인 장기이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심하면 암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할 위장과 관련된 스트레스성 질병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급성위염, 만성위염
스트레스성 위염의 증상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기고 복통이 발생합니다. 구토,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3일 휴식하면 대부분 증상이 사라지지만, 만성위염이 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위염의 발생 원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의 뇌 역시 자극을 받아 자율신경이 흐트러지고 위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데요. 이때 위장이 필요 이상의 위산을 분비해, 위 점막이 손상을 입고 헐어버립니다. 동시에 손상되어 약해진 위 점막이 파괴되고, 위산이 위장에 노출됨으로써 위장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도 위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이 쓰리며, 가슴 주의가 불타는 고통과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에서 필요 이상으로 위산이 분비되어 위액의 역류가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위에서 입과 목구명으로 시큼한 위액이 올라오는 ‘탄산’이라는 증상은 대표적입니다. 계란 썩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3. 위궤양 · 십이지장 궤양
식사 중이나 식후에 명치 부근이 욱신욱신 아픈 것이 스트레스성 위궤양의 증상입니다.
위산이 위장과 십이지장을 녹여 구멍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궤양의 원인은 대부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지만, 스트레스와 과로 역시 원인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심하면 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와 관련된 스트레스성 질병 3가지를 알아봤는데요. 특히 위궤양은 위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변비와 설사 역시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병입니다. 특히 소화 기관은 자율 신경의 영향을 받기 쉽고, 스트레스로 인해 흐트러지기 쉬운 장기입니다.
암으로 번지는 걸 예방하려면
피로와 스트레스기 쌓여, 위와 장의 상태가 좋지 않은 증상을 느낄 때는 기름진 식품이나 자극이 강한 음식을 자제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예방약은 스트레스 해소입니다. 잠시 근심을 덜고 가벼운 산책이나 취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원인을 없애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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