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상태로 알아보는 피부 관리법 5가지와 좋은 음식
- 건강.음식
- 2016. 11. 11.
얼굴은 당신의 건강 상태를 가장 잘 반영해주는 지표 중 하나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은 칙칙한 피부와 다크 써클이 나타나고, 몸에 활력이 넘치면 얼굴빛이 환해지며 생기가 돈다.
그런데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과음, 수분 부족 등 다양한 원인 때문에 얼굴 생김새까지 달라진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해외 매체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 시간) 원인별 5가지 유형의 얼굴 특징과 관리법을 제시했다.
1. 스마트폰을 많이 본 얼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과다한 전자 기기 사용이 그 원인이다. 항상 고개를 숙인 구부정한 자세로 손에 스마트폰을 붙들고 있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소위 ‘두턱’이라 불리는 이중 턱이 있고, 이마엔 주름이 져 있으며, 눈은 충혈되어 있다. 목 근육의 피로도도 높은 편이다.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다. 처음엔 저녁 식사 등 일정한 시간에라도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라. 스마트폰을 하는 대신 독서를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자라처럼 목이 구부정하다면,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도 좋다. 오른손을 머리 왼쪽에 대고 지그시 눌러 목 근육을 이완시킨다. 턱살을 없애는 근력 운동을 하면 접히는 턱살을 줄일 수 있다.
2. 트러블이 생긴 얼굴
단 음식과 술을 자주 섭취하는 게 원인이다. 얼굴이 부어있고, 모공이 크며, 다크 써클이 짙다. 볼 주변 주름과 팔자주름이 선명한 편이다.
설탕은 노화의 주범 중 하나다. 특히 백설탕은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되질 않는다. 피부가 좋아질 때까지 와인을 많이 마시는 것도 피해야 한다. 술은 특히 여성의 호르몬 체계를 혼란시켜 턱선을 무너뜨릴 수 있다. AHA 성분이 든 클렌저를 매일 사용하면 피부빛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다. 레몬 성분은 소화를 돕고 간 건강을 회복시킨다. 케일, 시금치 등의 채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다. 고수를 먹으면 몸 속 독소가 배출된다.
3. 칙칙한 얼굴
항상 피곤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지는 않는가. 운동할 시간뿐 아니라 수면 시간까지 부족한 ‘만성피로형’에서 많이 나타난다. 피곤해 보이고, 다크 써클이 짙으며, 볼살에 탄력이 없어 축 처져 있다. 칙칙한 피부와 주름도 특징이다.
일주일에 두 번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는 스크럽이나 필링을 하면 피부색이 밝아진다. 쳐진 얼굴살은 얼굴 마사지를 통해 극복하라.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후 네 손가락으로 볼살을 아래부터 눌러 위로 끌어올린다.
망고, 당근, 호박 등 베타 카로틴 성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베타 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A나 레티놀로 변환되는데 이는 노화 속도를 늦춰준다. 율금을 먹으면 몸에 쌓인 피로를 없앨 수 있다. 초밥 등 나트륨 함량이 많은 음식을 줄이고 눈을 붓게 만드는 술은 마시지 않는 게 좋다.
4. 살 찐 얼굴
가을 겨울 활동량은 줄었는데 고열량의 음식을 많이 먹어 살이 쪘다면 얼굴에도 바로 나타난다. 보름달마냥 둥근 얼굴과 이중턱, 흐릿해진 이목구비 등이 특징이다.
레몬이나 오이 등을 넣은 물을 많이 마시면 디톡스와 붓기 해소 효과가 있다. 머리를 뒤로 젓히고 턱을 당기는 턱살 빼기 운동도 이중턱을 없애는 데에 좋다. 생강에는 40가지 이상의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를 노화시키는 나쁜 물질도 없애준다. 피부가 좋지 못하다면 유제품을 끊고 상태를 살펴본다. 우유 대신 두유나 아몬드밀크 등을 먹는 것도 괜찮다.
5. 거칠어진 얼굴
추운 겨울철에 일조량 부족 등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눈은 퉁퉁 붓기 십상이다. 칙칙한 눈가와 부은 눈 때문에 실내에서도 선글라스를 고집하는가?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숟가락을 눈 위에 얹거나 손으로 눈가를 마사지해 탄력을 되살려야 한다. 아보카도에는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티온이 들어있어 먹으면 피부에 윤기가 돈다. 오이는 수분 충전뿐 아니라 진정 효과도 있으며 미네랄 성분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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