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수 있는 ‘땀 억제·땀 냄새 제거’ 꿀팁 6개
- 생활.정보
- 2016. 10. 10.
평소 땀이 많아 곤욕을 치렀던 사람들이라면 주목해도 좋을 소식입니다.
해외 의학 전문 매체 레메디 데일리가 다한증으로 고생하는 사람 혹은 땀 냄새가 많이 나서 신경 쓰이는 사람들이 하면 좋은 홈케어 비법을 소개했는데요.
특히 소개된 방법들은 집에서 쉽게 접하는 재료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유용합니다. 아래 소개하는 6가지 꿀팁을 사용하면 보송보송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하니 여러 방법을 실천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 차가운 물
때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최선일 때가 있죠. 차가운 물은 자연 수렴제입니다. 30분 동안 그저 차가운 물에 손과 발을 담그기만 하면 됩니다.
2. 수박 껍질 천연 땀 억제제
수박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항균 작용을 하고, 시트롤린 성분은 항염 작용을 하기 때문에 땀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수박껍질 흰 부분을 얇게 썰어 유리병에 담아 글리세린, 에탄올을 1대 1 비율로 넣고 2주간 숙성시킨 후 물과 1:1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천연 땀 억제제가 됩니다.
3. 홍차 물
5분 동안 물에 홍차 티백을 우려내서 매일 밤 잠들기 전 티백을 제거한 후 물을 식혀 홍차 물에 땀이 많이 나는 부분을 담궈보세요.
4. 사과 식초
우리 몸 속에 아포아 단백질이라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면 땀 냄새를 막을 수 있는데요. 사과 섬유질은 이 아포아 단백질을 줄이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사과 식초를 사용하면 땀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5. 베이킹파우더
베이킹파우더는 액체나 습기를 흡수하는 데 적격이죠. 따라서 땀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6. 감자, 오이
대부분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이 땀이 많이 납니다. 상대적으로 찬 성분을 가진 감자와 오이를 먹거나 반으로 잘라 자른 조각을 땀이 많이 나는 곳에 문질러 주면 땀 분비가 억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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