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이 의심되는 7가지 이상 징후
- 건강.음식
- 2016. 7. 18.
여성 12명 중 1명이 발병할 정도로 많은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5% 이상 치료율을 보입니다.
오늘은 해외 의료 정보지 'everyday HEALTH'가 소개한, 여성이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유방암이 의심되는 7가지 이상 징후’ 를 소개합니다.
조기 유방암은 자각증상이 없다?
유방암은 초기에 자각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어떤 질병이라도 조기 발견 치료가 가장 현명한 방법이지만, 안타깝게도 조기 유방암 (0기, 1기) 은 자각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알아채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예방이 중요합니다.
유방암 가능성이 있는 7가지 이상 징후
앞서 얘기한대로 유방암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다행히 조기 발견이 쉬운 편입니다. 대신 평소 자가 진단과 함께 정기적인 암 검진이 중요합니다.
- 유방에 ‘혹 덩어리’가 만져진다.
- 유방에 ‘움푹 패인 곳’이 있다.
- 유방의 피부가 ‘오렌지 껍질’ 처럼 변했다.
- 생리주기와 관계없이 가슴에 ‘통증’ 이 있다.
- 유두에서 ‘혈액이 섞인 분비물’ 이 나온다.
- 유두에 ‘진무름과 변형’ 이 있다.
- 겨드랑이에 멍울이 생겼다.
최근 유방암 발병 나이가 점차 젊어지는 추세입니다. 30대 여성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유방암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40세 이상 중년 여성은 위의 내용을 토대로 자가 진단을 해보고 가슴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유방암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글에는 ♡하트 꼭 눌러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