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6시간 vs 8시간’ 자는 사람 얼굴 놀라운 차이

매일 ‘6시간 vs 8시간’ 자는 사람 얼굴 놀라운 차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사람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영국 서리대학교(University of Surrey) 연구진은 "매일 밤 수면 시간이 6시간에 미치지 못하는 날이 일주일 정도 지속되면 인체 내부에는 큰 변화가 일어난다"며 수면 시간을 6시간 또는 8시간으로 했을 때 '외모'에 생기는 변화에 대해 보도했다. 이어 "이 변화에는 면역력, 염증, 신진대사, 항스트레스와 관련된 유전자 기능 변화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잠을 빚지면 질병 발병 증가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남성건강식품, 여성건강식품, 글루코사민, 흑마늘, 석류, 종합비타민추천,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여에스더유산균, 크리스찬한센, 덴마크유산균, 스피루리라, 영양제추천, 천연비타민추천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 부족으로 '수면 빚(Sleep debt)'을 많이 지면 질병 발병률이 대폭 증가한다. 런던의 한 수면학교 연구진이 진행하는 실험에 참가한 46세 여성 사라 케머스(Sarah Chalmers)는 각각 5일에 걸쳐 6시간과 8시간의 수면을 취했다.

그 결과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비교 사진을 찍은 사라의 얼굴에서 마치 다른 사람인 듯 착각 할 정도로 다른 모습이 나타난 것이다.

8시간 수면을 취한 사라의 얼굴은 보송보송한 피부결과 한결 환한 피부톤을 보인다. 하지만 6시간 수면을 취한 얼굴은 푸석푸석한 피부결과 퀭한 느낌의 어두운 피부톤을 보인다. 이에 연구진은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며 수면 부족의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면 부족에 대한 경각심이 거의 없어 자정 이후에도 잠들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 이유로 휴대폰과 컴퓨터 사용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다.

매일 ‘6시간 vs 8시간’ 자는 사람 얼굴 놀라운 차이 #잠자기 #수면부족 #불면증 #잠잘오게하는방법 #잠잘자는방법 #잠자는시간 #수면시간 #적정수면시간 #수면시간대사증후군 #오늘하루건강팁

건강에좋은음식 카카오스토리채널 구독하기 https://story.kakao.com/ch/healab

좋은 글에는 ♡하트 꼭 눌러주세요~